현대오일뱅크, 베트남 빈민촌에 유치원 완공

입력 2013-11-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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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뚜엔꽝주(州) 쏜남에 유치원을 완공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해외 빈민촌 학교지원 사업의 첫 장소로 베트남 쏜남을 선정, 기존 노후된 학교 시설을 철거한 뒤 3개동의 건물을 신축했다. 또한 주변 공터도 운동장으로 개조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제공했다.

쏜남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170km 떨어진 빈민촌으로 하루 생계비가 1달러 미만 가구가 57%를 차지한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창기 재단 이사장은 "쏜남지역 어린이 180여명이 신축 유치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부모 세대의 빈곤을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향후 저개발 국가의 학교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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