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런치 "프라이머리 표절 의혹에 네덜란드 곡 덩달아 관심"

입력 2013-11-03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곡 '리퀴드 런치'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프라이머리의 ‘아이 갓 씨(I Got C)’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방송된 노래 ‘아이 갓 씨’가 '리퀴드 런치'의 전주 멜로디와 관악기 포인트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 갓 씨'는 프라이머리, 박명수,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함께한 거머리 팀의 출전곡. '리퀴드 런치'는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곡이다. '아이 갓 씨'는 방송 후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논란이 확대되자 프라이머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곡 모두 일렉트로닉 스윙”이라며 “장르적 유사성에서 온 해프닝일 뿐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노래”라고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90,000
    • -0.27%
    • 이더리움
    • 4,77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1.76%
    • 리플
    • 2,074
    • +3.91%
    • 솔라나
    • 351,800
    • -0.09%
    • 에이다
    • 1,461
    • +0.97%
    • 이오스
    • 1,165
    • -7.91%
    • 트론
    • 291
    • -2.35%
    • 스텔라루멘
    • 746
    • -5.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1.07%
    • 체인링크
    • 25,540
    • +6.02%
    • 샌드박스
    • 1,079
    • +26.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