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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새마을금고중앙회가 4일 진행한 '2013 MG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에서 신종백 중앙회장(왼쪽 네번째)과 새마을금고 홍보모델 유호정씨(왼쪽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3 MG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8년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좀도리운동을 통해 현금 338억원과 쌀 1만78톤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좀도리운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간 전국 1406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개된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기존의 쌀·성금 모으기와 더불어 올해는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해 자원봉사활동 분야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