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해산심판 청구안 국무회의 통과… 헌정사상 처음

입력 2013-11-05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법무부가 긴급 안건으로 상정한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 헌법재판소에 통진당의 해산심판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헌법 제8조는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통과된 청구안을 서유럽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전자결재로 재가하면 곧바로 헌재에 해산심판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당에 대한 해산심판 청구되는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9월 6일 ‘위헌정당·단체 관련 대책 TF’를 국민수(50·사법연수원 16기) 법무부 차관 직속으로 구성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가능한지를 놓고 법리 검토를 벌여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쇼트트랙 혼성계주 또 불운…오늘(11일)의 주요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날아가는 녹십자·추격하는 SK바사…국내 백신 ‘양강구도’ 형성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30,000
    • -1.87%
    • 이더리움
    • 2,992,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780,000
    • -1.14%
    • 리플
    • 2,076
    • -2.58%
    • 솔라나
    • 122,500
    • -4.6%
    • 에이다
    • 389
    • -2.75%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0.57%
    • 체인링크
    • 12,670
    • -3.21%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