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비상장사 지분투자 분석] 15 현대제철·현대건설

입력 2013-11-05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 신한금융 투자 140억 평가손

현대제철은 한국종합기술과 동양건설산업 두 곳에 투자했으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동양건설산업뿐이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21만여주(2.43%)를 21억8400만원에 취득했다. 동양건설산업은 시공능력 평가순위 49위의 종합건설회사이지만 재작년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이다. 최근 두 번째 공개매각을 추진 중이며 기업어음(CP)으로 이슈가 된 동양그룹과는 무관하다. 현대제철은 동양건설산업에 투자한 뒤 10억6600만원의 누적평가 손실을 보고 있다. 다만 올 상반기에는 4억9500만원의 평가 이익을 기록했다.

한국종합기술은 1970년 2만4000여주(0.26%)를 600만원에 취득했다. 종합토목 엔지니어링 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은 공사였으나 민영화 후 한진중공업그룹 계열사가 됐다. 현대제철은 해당 주식을 전량 매도한 상태다. 매도 당시 1억1900만원의 손실을 봤다.

현대건설은 신한금융지주, 남광토건, 벽산건설,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동양건설산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누적평가 손실 133억64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5억2200만원의 평가 이익을 냈다.

이 중 신한금융지주는 가장 크게 손실을 본 주식이다. 지난 1999년 35만여주(0.07%)를 271억7300만원에 취득했으나 기말 장부가액은 132억1800만원 수준이다. 올 상반기에만 평가손실 4억3900만원을 기록했으며, 누적평가 손실 139억5500만원을 냈다.

메리츠종금도 2010년 8만1000여주(0.03%)를 4억5200만원에 사서 누적평가 손실 3억2900만원을 냈다. 올 상반기 평가 이익은 1000만원에 불과했다.

현대건설은 토목 및 건설주에도 관심을 보였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29만여주(0.52%)를 2억6500만원에 샀다. 올해 초 남광토건이 8 대 1 감자를 단행해 올 상반기 말 기준 보유주식은 3만6000주(0.48%)로 줄었다. 기말잔액 장부가액은 11억400만원으로 8억3900만원의 평가이익을 봤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투자를 시작해 8100만원의 누적평가 이익을 냈다. 올 상반기 평가이익은 1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동양건설산업은 현대제철과 마찬가지로 현대건설도 투자했다. 다만 지난해 12만여주(1.32%)를 6억1600만원 산 뒤 전량 매도했다. 매도 당시 3억4400만원의 손실을 봤다.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2]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61,000
    • -0.34%
    • 이더리움
    • 2,964,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0.48%
    • 리플
    • 2,247
    • +4.12%
    • 솔라나
    • 129,600
    • +0.31%
    • 에이다
    • 419
    • -1.64%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54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10
    • -0.2%
    • 체인링크
    • 13,110
    • -1.58%
    • 샌드박스
    • 130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