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차(茶) 전문 브랜드인 ‘순작(純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 단장한 순작은 유기농 고소한 메밀차, 유기농 옥수수 수염차 등 기호차 2종과 통알곡 식수차인 유기농 통알곡 보리차, 유기농 통알곡 옥수수차, 통알곡 결명자차를 포함한 총 5종<사진>이다.
기호차 2종은 수확한 원료를 흐르는 물에 한 알씩 씻어내는 ‘워터샤워시스템’을 공정에 도입해 깨끗함을 강조했다. 통알곡 식수차 3종은 갈지 않은 알곡을 그대로 볶아 더욱 구수한 맛을 내며, 200여개의 까다로운 품질 및 위생 검사를 거치는 생산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샘표는 또 5종의 제품 모두 자연 그대로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적용시킨 패키지 리뉴얼을 병행했다. 샘표는 이로써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순작 브랜드의 리뉴얼을 완료했다.
샘표 순작 노경원 PM은 “원료 선별과 공정 과정부터 엄격하게 검증해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차를 만들었다”며 “순작의 이미지에 걸맞는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패키지도 함께 리뉴얼해 신선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