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송창의, 김수현 작가와 세 번째 호흡 "어려운 역할…부담 크다"

입력 2013-11-05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송창의가 김수현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송창의가 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속 캐릭터와 소감을 전했다.

송창의는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자 역할로, '천일의 약속'에서는 잠시 특별출연했다. 이번에 세번째 출연"이라고 김수현 작가와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헤드윅' 공연이 마무리 될 무렵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며 "'왜 정태원 역을 제안했을까' 가장 먼저 생각했는데 어려운 역할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캐릭터의 부담감을 드러냈다.

송창의는 "부담감이 크지만 어려운 역할인 만큼 최대한 열심히 할 것"이라며 "김수현 선생님이 인생의 깊이와 통찰력을 표현하다 보니 내가 얼만큼 담아낼 수 있을지 고민된다. 최대한 태원에게 접근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송창의는 이지아의 전남편이자 이지아와 사이에서 낳은 딸에 대한 남다른 부성애를 가진 정태원 역을 맡았다. 극 중 정태원은 다정다감하고 배려심 많은 ‘딸바보’ 아빠다. 이혼 후에도 전처 은수(이지아)에 대한 미련이 아직 남아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사람들의 사랑법을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계의 대모’ 김수현 작가와 ‘조강지처 클럽’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손정현 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첫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조한선, 서영희, 김용림, 강부자, 김용건, 한진희, 김자옥, 오미연, 오미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설 연휴엔 주가 떨어진다"는 착각⋯25년 성적표 보니 ‘기우’였다
  • 최가온·이채운 결선행…오늘(12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차액가맹금 소송’, 올해 업계 ‘최대 화두·시장 재편’ 도화선 된다[피자헛發 위기의 K프랜차이즈]
  • '나솔 30기' 영수, 인기남의 고독정식⋯영자는 영식 선택 "대화 후 애매해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27,000
    • -2.62%
    • 이더리움
    • 2,871,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762,500
    • -1.99%
    • 리플
    • 2,017
    • -2.7%
    • 솔라나
    • 117,100
    • -4.33%
    • 에이다
    • 377
    • -2.84%
    • 트론
    • 410
    • -0.73%
    • 스텔라루멘
    • 228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1.83%
    • 체인링크
    • 12,280
    • -3.31%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