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1등급… KCC,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 개발

입력 2013-1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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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슬라이딩창과 시스템창의 우수 기능을 조합한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슬라이딩창과 시스템창의 우수한 단열성이 적용된 창호로 이중창이 아닌, 슬라이딩 단창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는 기능성 유리를 포함한 50mm 3중 유리를 적용하고 창틀과 창짝의 밀착을 극대화해 기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슬라이딩 단창의 단점인 단열성 문제를 극복했다.

또한 ‘다중 격실 구조'를 적용해 창틀 내부를 8단계로 나눠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기술도 적용했다. 배수홈도 별도로 만들어 외부 수분 유입을 막아주고 기존보다 큰 보강재를 사용해 태풍 등 바람에 강하다.

KCC의 관계자는 “KCC는 에너지 절감정책 일환으로 시행되는 창호등급제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기 위해 일찌감치 고단열 창호 제품군을 갖춰 왔다”며 “앞으로도 KCC는 1, 2등급 이상의 고단열 창호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더 좋은 성능의 창호를 위한 연구 개발로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는 지난 2월 서울특별시와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시민들에게 최대 20% 인하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기능성 창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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