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
클라라의 파격변신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5일 표출된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의 2회에서는 극 중 정기억(인피니트 성열)이 대학 최고의 퀸카 윤민아(포미닛 남지현)와 가까워지기 위해 연극 동아리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극부에서 시나리오 집필을 담당하고 있는 김양 역을 맡은 클라라는 이날 첫 등장했다. 클라라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도해 보이는 단발머리, 화려한 패션으로 스타일링해 등장했다.
또한 강렬한 외모를 선보인 클라라는 욕설 연기로 눈길을 끌었고, 카리스마 있는 김양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표현했다.
연극 동아리 오디션에서 어딘가 서투른 면모를 보인 정기억을 마음에 들어한 김양의 영향력이 앞으로 정기억과 윤민아의 러브 스토리 속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클라라 욕설 연기, 쫄깃하면서도 코믹해! 자꾸 생각난다!”, “클라라, 이번엔 성열과 남지현 이어주는 역할이라더니, 점점 더 궁금해지는 캐릭터네!”, “클라라, 색다른 연기 변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민아와 정기억의 풋풋한 데이트가 담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3회는 다음 TV팟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