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분양’

입력 2013-1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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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를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부산최초로 중소형아파트(전용 84㎡)에 5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5베이는 3베이나 4베이보다 통풍성 및 채광성이 더욱 높아지고 서비스면적이 늘어나는 장점을 갖고 있다. 5베이 구조로 넓어진 실내공간을 활용해 침실붙박이장, 현관수납장, 주방수납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들어선다. 이 곳은 서재, 놀이방, 공부방, 홈까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남향위주의 일자형 단지배치를 적용해 통풍성 및 채광성을 극대화 했다. 또 동간 거리도 최대 106m로 탁 트인 조망이 제공된다. 지하에는 입주민 전용창고가 가구별로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배치 및 커뮤니티시설 등도 눈에 띈다. 원어민과 함께 직접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 축구장 약 2배 크기의 대규모중앙공원(1만3000여㎡)을 조성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이 공원에는 명지최초 유기농 텃밭을 조성하고 커뮤니티 가든, 산책로, 체력단련장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 해 11월 분양을 시작했던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는 넓은 중앙공원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강점으로 분양이 모두 마감됐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그 보다 넓은 중앙공원과 교육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해 분양에 나서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터럴파크 2차는 전용 66㎡ 330가구, 84㎡ 340가구 총 670가구의 규모로 오는 8일부터 분양을 실기한다. (분양문의 1577-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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