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사진=mbc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에 대한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에는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 자세, 활 자세, 앉은 산 자세 등이 있다.
이 자세들은 복부를 자극해 소화기관의 긴장을 해소하고 순환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소화장애를 예방하거나 완화한다.
이중 활 자세는 소화기관의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굽은 등과 척추를 바로잡는 데에 좋다. 또 고양이 자세는 소화를 돕고 척추에 탄력과 유연성을 길러준다.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나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소화장애에 좋은 요가, 요즘들어 소화 안되는데 오늘 부터 시작해야 할 듯", "여러번 시도했지만 꼭 며칠 하다가 말게 되더라구요", "책상에 앉아있기만 해서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