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
▲사진=SNS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이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러시아 위성이 촬영한 159년 만의 하이브리드 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 사진에는 일식의 순간 달 그림자가 지구의 아프리카 쪽을 뒤덮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이지만 이 사진에서는 달 그림자가 지구를 가리고 있어 경이롭다.
일식이란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어두워 보이는 우주 현상을 뜻한다. 태양과 지구 사이에 달이 위치하고 달의 일부가 태양을 가리며, 그 달의 그림자가 지구를 덮을 때 지구인들은 일식을 보게 된다.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 대박"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 나도 실제로 보고 싶다"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 나도 이소연씨처럼 우주관광 하고 싶다"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 영화의 한 장면 같아"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