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미즈노 클래식 무혈입성 노린다…박인비ㆍ수잔 페테르센 등 톱랭커 대거 불참

입력 2013-11-07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신지애(25ㆍ미래에셋)가 미즈노 클래식 무혈입성을 노린다.

신지애는 8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야기현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72파ㆍ650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ㆍ12억원)에 출전, 이 대회 세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신지애를 비롯해 유소연(23ㆍ하나금융),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 최운정(23ㆍ볼빅), 지은희(27ㆍ한화) 등 LPGA투어 활약 한국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하면 LPGA투어 시즌 11번째 정상이다.

특히 세계랭킹 13위 신지애는 2008년과 2010년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려 세 번째 우승 도전이다. 올 시즌 JLPGA투어에서도 일본여자오픈 공동 4위 등 5개 대회에 출전해 3번이나 ‘톱10’에 진입, 일본 무대에서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나다예(26), 이나리(25), 김나리(28) 등 JLPGA투어 활약 한국인 선수들도 자존심을 걸고 출전한다. 나다예는 메이지컵, 이나리는 미야기 TV컵 여자오픈과 후지츠 레이디스, 김나리는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캐리 웹(호주), 카트리오나 메튜(스코틀랜드), 펑 샨샨(중국), 미야자토 미카, 아리무라 지에, 요코미네 사쿠라, 사이키 미키, 후도 유리(이상 일본) 등도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그러나 세계랭킹 1, 2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 신지애의 독무대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선라이즈 LPGA 대만 챔피언십을 마친 뒤 열흘 뒤 대회가 개막하기 때문이다. 또 15일(한국시간)부터 멕시코에서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려 빼곡한 일정을 전부 소화하기가 어렵게 됐다. 거기에 안선주(26), 이보미(25ㆍ정관장), 전미정(31ㆍ진로재팬) 등 일본파 간판선수들도 모두 불참을 선언하고 있어 자칫 김빠진 대회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8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J골프를 통해 중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도권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히나⋯‘LTV 0%’ 적용 거론
  • 대미흑자국 명분 더 커지나 …美 '대체 관세' 표적 우려 [관세 리셋 쇼크]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원⋯3년 새 2.3배로 증가
  • 美대법원 "상호관세 위법"… 원화 환율·채권시장 어디로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춘제 특수에 웃은 유통업계…중화권 관광객 몰려 ‘매출 호황’
  • 트럼프 “전 세계 관세 10%서 15%로 인상…몇 달 내 새 관세 결정·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60,000
    • +0.11%
    • 이더리움
    • 2,908,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36%
    • 리플
    • 2,106
    • +0.05%
    • 솔라나
    • 125,400
    • +0.56%
    • 에이다
    • 411
    • -1.67%
    • 트론
    • 425
    • +0.95%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2.51%
    • 체인링크
    • 13,050
    • -0.76%
    • 샌드박스
    • 12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