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1500명 대상 '대규모 임상시험' 동시 실시

입력 2013-1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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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증 단축 ‘수출경쟁력’ 확보

KGC인삼공사는 홍삼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국 30개 대학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저녁 6시 롯데호텔에서는 각 분야 연구진들로 구성된 ‘홍삼의 인체적용시험 연구자 모임’을 개최한다.

‘인삼종주국 위상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기존 연구를 통해 확인된 피로도 개선 효과 등의 효능은 물론 안전성, 약물 상호작용 등에 대해 국제기준으로 다시한번 검증하는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국제기준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대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등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 및 수출 기준사항을 충족시켜 해외 제품등록시 과학적인 안전성·유효성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장일무 KGC중앙연구원 원장은 “미국은 올해 임상종양학회지에 미국 삼이 암환자의 피로도를 개선시킨다는 연구를 발표하면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전 세계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한국 삼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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