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선세무대리인제도 추진

입력 2013-11-07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세한 납세자 지원을 위해 국선변호사와 같은 국선세무대리인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세청은 7일 처음 열린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실무분과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납세서비스 분야와 함께 세원관리, 세무조사, 국세행정3.0 등 4대 분야의 개혁과제가 제시됐다고 밝혔다.

분과위는 납세서비스분야에서 국선세무대리인 제도 마련을 통한 영세납세자 지원방안, 성실납세 지원을 위한 세금정보의 적기 제공방안을 논의했다.

국선세무대리인제도는 세무조사 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국세기본법에 보장된 세무대리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납세자를 위해 세무서에서 무료로 국선세무대리인을 선임해 주는 제도다.

세무업계에서는 도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에 올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도입 필요성을 지적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분과위는 100대 기업인과의 사적만남 금지 등이 담긴 8.29 쇄신방안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시행초기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세무조사와 관련해선 탈세규모(Tax-Gap) 측정모델 개발의 경과사항을 보고받고 추진 방향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국세행정개혁위는 지난 10월 초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개혁 차원에서 기존 국세행정위를 확대해 발족했다. 실무분과위는 실질적인 개혁과제 발굴 역할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25,000
    • +4.82%
    • 이더리움
    • 3,008,000
    • +6.5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10.52%
    • 리플
    • 2,071
    • +3.5%
    • 솔라나
    • 124,600
    • +9.11%
    • 에이다
    • 399
    • +4.45%
    • 트론
    • 412
    • +0.98%
    • 스텔라루멘
    • 24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70
    • +18.68%
    • 체인링크
    • 12,870
    • +5.75%
    • 샌드박스
    • 12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