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엠티 “PLC칩 제조업체 파워챔프 지분 인수…AMI시장 점유율 확대”

입력 2013-11-07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아이이엠티는 AMI PLC칩 제조업체인 파워챔프 지분 7%를 10억원에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파워챔프는 2013년 한전 AMI사업에 칩 공급을 60% 이상을 점유한 업계 1위의 PLC칩 업체다. AMI사업은 2020년까지 1조7000억원을 투자키로한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비아이이엠티 관계자는 “이번 파워챔프 인수로 수조원의 가치를 지닌 AMI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진적으로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돼 향후 추가적으로 지분을 더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13년도 AMI 사업은 모뎀부분에서 2순위 규모를 낙찰 받았으며 내년부터는 더 큰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8,000
    • -1.31%
    • 이더리움
    • 4,613,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3.53%
    • 리플
    • 1,908
    • -7.78%
    • 솔라나
    • 345,200
    • -3.6%
    • 에이다
    • 1,361
    • -9.27%
    • 이오스
    • 1,117
    • -0.89%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2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4.73%
    • 체인링크
    • 24,110
    • -3.44%
    • 샌드박스
    • 1,161
    • +7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