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사진=뉴시스)
배우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7일 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고소영씨가 임신 한 것이 맞다”며 “장동건씨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모든 일정을 미루고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결혼해 같은해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촬영 중이다.
고소영 장동건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소영 임신 축하드려요” “고소영 임신, 장동건 벌써 애기가 둘이네” “고소영-장동건, 닮으면 예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