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숭례문 부실공사 논란 관련 사과

입력 2013-11-08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화재청은 "최근 복구된 숭례문에 대한 언론 등의 부실시공 논란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을 깊이 사과드리며 철저하고 완벽한 보존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7일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날 '숭례문 복구공사 부실 논란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선 일부 박락된(훼손된) 단청에 대하여 자체 감사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조사를 통하여 조속히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며 "단청공사와 함께 기와 공사, 목공사, 석공사 등 주요 공종의 부실 우려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명맥이 끊어진 단청의 전통안료 등 문화재 보수·복원에 필요한 전통재료 개발과 보급, 전통기법 계승을 위해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종합 학술조사 시행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 육성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다음달 중으로 단청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숭례문은 단청 박락 현상과 더불어 목공사 자체도 부실 논란에 휘말렸다. 무엇보다 옛 부재와 새로 쓴 부재가 제대로 맞지 않는 데가 곳곳에서 발견되었는가 하면, 일부 기둥에서는 균열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0: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74,000
    • -1.32%
    • 이더리움
    • 3,10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80,000
    • -0.19%
    • 리플
    • 2,127
    • +0%
    • 솔라나
    • 127,900
    • -1.16%
    • 에이다
    • 397
    • -1%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87%
    • 체인링크
    • 13,030
    • -0.61%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