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하우두유둘 노래, 가사만 보고 최상의 컨디션에서 절로 떠올라”

입력 2013-11-08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조한이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했다.(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김조한이 뉴스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서는 ‘대한민국 알앤비(R&B) 대디’ 김조한 편이 전파를 탔다.

김조한은 이날 최근 MBC ‘무한도전-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대해 언급했다.

김조한은 유재석, 유희열과 뭉친 하우두유둘의 ‘플리즈 돈 고 마이 걸’에 대한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사실 그 때 악보는 없었고 가사만 있었다. 그 때 미국에서 데모를 잠깐 들었을 때 컴퓨터를 껐다. 머리가 복잡해서 녹음실에 들어가서 긴장한 상태로 신중하게 들었다. 그러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머릿속에 어떻게 불러야겠다고 떠올랐다. 가이드도 몇 분안에 다 그려지더라. 그날의 감정이 정말 좋았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소리에 민감한데, 스튜디오 상태도 좋고, 느낌이 참 좋았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호준석 앵커는 김조한에게 눈빛이 순수해보인다고 묻자, 김조한은 “스스로가 매니저라고 생각하며 (감정을) 따로 따로 관리한다. 그게 없으면 오염이 될 것 같다. 노래 감성에 상처를 안 받고, 대중분들께 아름답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항상 스스로와 싸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조한은 1일 발표한 ‘별.달.다’의 음원이 담긴 한정 음반(비매용)을 호준석 앵커에게 선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99,000
    • -0.14%
    • 이더리움
    • 4,836,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56%
    • 리플
    • 2,057
    • +2.49%
    • 솔라나
    • 349,300
    • -0.71%
    • 에이다
    • 1,455
    • +0%
    • 이오스
    • 1,151
    • -4.08%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31
    • -8.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1.38%
    • 체인링크
    • 25,820
    • +7.09%
    • 샌드박스
    • 1,036
    • +13.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