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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지아와 하석진이 진한 스킨십을 했다.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오은수(이지아)와 김준구(하석진)이 신혼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은수가 딸을 친정에 두고 김준구와 재혼해 행복하게 살았다. 김준구는 출근을 앞두고 아내 오은수에 백허그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구는 오은수에 뽀뽀 5번을 해달라고 했고, 오은수는 못이기는 척 응해줬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김준구에 오은수는 “안된다니까”라고 말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