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 유니버스’ 베네수엘라의 이슬러

입력 2013-11-10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이슬러. AP연합뉴스

‘2013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이슬러<사진>가 최고 미녀의 영예를 안았다고 주요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슬러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서쪽에 있는 7500명 수용 규모의 대형 전시장 ‘크로쿠스 시티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에는 미국 유명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 등이 포함됐다.

이슬러는 올해 25살로 키가 180㎝다. 현재 TV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스페인의 파트리샤 로드리게스(23)는 2위에 꼽혔다. 3위는 에콰도르의 콘스탄자 바에즈(22)가 차지했다.

올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는 ‘2012 미스코리아 진’인 김유미 등 86개국 대표가 참석했다.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지난 1952년부터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미국 NBC방송이 주최해오고 있다.

앞서 트럼프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60여년을 맞은 만큼 이번 모스크바 대회를 역사상 가장 웅대하게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67,000
    • +2.14%
    • 이더리움
    • 5,002,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3.22%
    • 리플
    • 2,065
    • +7.11%
    • 솔라나
    • 331,800
    • +2.69%
    • 에이다
    • 1,401
    • +3.85%
    • 이오스
    • 1,119
    • +1.36%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88
    • +1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6.67%
    • 체인링크
    • 25,090
    • -1.34%
    • 샌드박스
    • 84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