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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2살 때 찍은 사진이 화제를 낳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가락이 닮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랑이의 생일파티를 했다. 이들은 케이크를 함께 먹은 후 동물원으로 놀러 나갔다.
그러나 기린을 본 사랑이는 기겁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추성훈의 할아버지는 “추성훈과 사랑이가 어릴 적 모습이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디가 닮았냐는 제작진을 말에 “울 때 눈이 부어오르는 것이 닮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개된 추성훈의 두 살 때 사진은 지금의 사랑이와 너무나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