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 조한선 귀 물어뜯어…끔찍한 응징

입력 2013-11-10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세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가 조한선의 귀를 물어뜯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주하(서영희 분)가 결혼식장에서 도망간 신랑 광모(조한선 분)의 귀를 물어뜯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모는 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리는 중에 신부 주하를 남기고 줄행랑치며 주하를 충격에 빠뜨렸다. 광모가 현수(엄지원 분)의 집에 피신해있던 중에 목발을 짚은 주하가 찾아왔다. 결혼식장에서 쫓아나가는 광모를 따라가다 발을 다쳤다는 것이다.

그는 “광모를 총으로 쏘아서 죽이고 싶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어 광모가 현수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는 주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는 귀에서 ‘광모야 뛰어라’라고 악마 귀뚜라미가 속삭였다고 변명하며 용서를 빌었다. 사고 칠 때마다 그 귀뚜라미가 자신에게 속삭였다고 말했다. 이어 주하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했고, 그는 그녀를 업어 화장실로 갔다. 그때 주하는 그의 귀를 물어뜯는 것으로 자신을 버리고 도망친 신랑에게 응징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3,382,000
    • -1.21%
    • 이더리움
    • 5,687,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1.78%
    • 리플
    • 3,727
    • -2.64%
    • 솔라나
    • 318,500
    • -1.24%
    • 에이다
    • 1,527
    • -4.02%
    • 이오스
    • 1,458
    • -5.69%
    • 트론
    • 403
    • -4.5%
    • 스텔라루멘
    • 64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4.78%
    • 체인링크
    • 40,260
    • -2.73%
    • 샌드박스
    • 984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