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페이스페인팅까지…과거 기묘한 사진도 충격의 연속

입력 2013-11-10 2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티아라 아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영상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 탈퇴 전 게재한 글도 화제다.

아름은 10일 오후 7시 10분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감정 있어서 울 건 다 운다. 경고한다. 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팬 따윈 필요 없다”며 “날 사람으로 대할 사람이 아니면 댓글 달지 마라. 좋은 말 할 때”라고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티아라 탈퇴 전 그가 올린 글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은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니까요.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니까. 첫 번째 예고”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을 올렸다.

아름은 6월 12일에도 기묘한 사진을 올리며 “나홀로 페이스페인팅. 모든 기분이 들어가 있다. 이 사진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과연 무엇으로 그림을 그린 것일까 생각은 자유”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름이 안고 있는 강아지에 대해서는 “그냥 무표정. 나 닮아서 굉장히 차갑다. 하지만 알고보면 굉장히 따뜻한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티아라 아름의 기묘한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은 “티아라 아름 뭔가 문제있는 듯” “티아라 아름 정신적 충격있나?” “티아라 아름 관심이 필요한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53,000
    • -2.76%
    • 이더리움
    • 4,765,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42%
    • 리플
    • 2,005
    • +4.16%
    • 솔라나
    • 329,500
    • -5.07%
    • 에이다
    • 1,346
    • -2.68%
    • 이오스
    • 1,139
    • +0.18%
    • 트론
    • 275
    • -4.84%
    • 스텔라루멘
    • 70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0.69%
    • 체인링크
    • 24,360
    • +0.08%
    • 샌드박스
    • 919
    • -19.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