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이 계속되는 경영 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11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진해운은 이를 수용하고, 후임 사장의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2009년 1월부터 한진해운 사장직을 맡아온 김 사장은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입력 2013-11-11 10:23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이 계속되는 경영 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11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진해운은 이를 수용하고, 후임 사장의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2009년 1월부터 한진해운 사장직을 맡아온 김 사장은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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