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연말정산 앞두고 카드 마케팅 강화

입력 2013-11-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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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국민·신한·롯데 등 국내 주요 카드사와 연계해 요일별 할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달 매주 월요일을 ‘국민카드데이’로 지정하고 국민카드로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면 50% 할인된 225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엔 참깨라면(5입 번들)을 신한체크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해 준다.

요일별 카드 할인과 함께 통신사 제휴(올레KT) 할인까지 추가 적용받으면 행사 상품의 최대 할인율은 49.0~57.5%에 달한다.

세븐일레븐은 카드 요일 마케팅과 함께 ‘타임세일 마케팅’도 병행한다. 이달 말까지 매일 18시부터 21시까지를 ‘세븐 타임’으로 정하고 해당 시간에 버드와이저500ml캔 등 외산 맥주 2종과 믹스너트 등 안주류 6종을 신한체크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해 준다.

또 요일과 시간에 상관없이 레쓰비·칠성사이다·꼬깔콘·카스타드 등 총 400여개의 편의점 베스트 상품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이달 말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카드사와의 업무 제휴를 강화하고 이 같은 할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우현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타 유통업체들에 비해 객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의점에서도 신용카드 이용률이 매년 크게 증가해 관련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이 달엔 연말정산을 앞두고 카드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카드 마케팅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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