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 서비스 ‘U+박스’1000만 가입자 돌파

입력 2013-11-11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자사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U+Box’가 1천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U+박스’가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U+박스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다. 실시간 방송,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문서나 사진,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파일을 올리고 이용 할 수 있다.

U+박스는 자동 백업기능과 인터넷 기기를 통해 업로드한 사진, 음악, HD급 동영상 등을 별도의 인코딩 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N스크린 기능도 탑재했다. 문서 및 동영상과 사진 편집기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콘텐츠를 SNS채널로 공유할 수 있다. 최근에는 친구와 한 화면에서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비디오SNS ‘U+쉐어라이브’를 출시해 실시간 컨텐츠 공유 기능도 강화했다.

LG유플러스 박찬현 소프트네트워크사업담당은 “이번 U+박스 1000만 가입자 돌파는 단순히 자료를 저장하고 보관하는 클라우드 기능을 넘어 대용량의 멀티미디어를 손쉽게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서울 폭설로 적설량 20㎝ 돌파…동북권 강북구 성북구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74,000
    • -1.7%
    • 이더리움
    • 4,652,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58%
    • 리플
    • 1,959
    • -1.66%
    • 솔라나
    • 322,500
    • -2.24%
    • 에이다
    • 1,342
    • +0.68%
    • 이오스
    • 1,112
    • -1.51%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14
    • -9.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86%
    • 체인링크
    • 24,200
    • -0.98%
    • 샌드박스
    • 855
    • -1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