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본교 엄익상<사진>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중국언어학회 총회에서 제9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엄 교수는 제4대 한국중국어교육학회장과 국제중국언어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중국어언어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중국언어학회 정기총회를 2015년 서울에 유치할 의사를 표명했다.
신임 엄 회장의 임기는 201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엄 교수는 제4대 한국중국어교육학회장과 국제중국언어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중국어언어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중국언어학회 정기총회를 2015년 서울에 유치할 의사를 표명했다.
신임 엄 회장의 임기는 201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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