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 누드 유출 추정' 올케이팝은 어떤 사이트?…"反한류 조장한다는 주장도 나와"

입력 2013-11-11 1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케이팝

(올케이팝 홈페이지 캡처 )

유명 여가수 A양의 데뷔 전 누드사진 유출 기사를 보도한 '올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케이팝은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2007년 설립 이후 월 방문자가 400만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올케이팝은 K팝을 사랑하는 해외 거주 한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K팝을 듣기 위해 꼭 거치는 사이트로 꼽힐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올케이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한국 연예계의 부정적인 뉴스들을 무분별하게 노출시킨다는 것.

실제로 이번 유명 여가수 A양의 누드사진 유출 기사도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올케이팝은 A양의 누드사진 유출 기사와 관련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며 "**양인지에 대해서는 독자 본인이 판단하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올케이팝이 반한류를 조장하는 고도의 안티K팝 사이트라고 주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6,000
    • -0.13%
    • 이더리움
    • 4,74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1.34%
    • 리플
    • 2,070
    • +3.55%
    • 솔라나
    • 351,500
    • -0.09%
    • 에이다
    • 1,465
    • +0.83%
    • 이오스
    • 1,163
    • -3.24%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43
    • -5.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0.87%
    • 체인링크
    • 25,550
    • +6.41%
    • 샌드박스
    • 1,060
    • +26.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