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자화장실 잠입·폭행 미군 병사 조사

입력 2013-11-11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이태원 소재 건물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볼일을 보러온 여성을 때린 혐의(건조물 침입·폭행)로 20대 초반인 주한미군 병사 T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T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로 모 건물 여자 화장실에 잠입해 있다가 30대 여성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T씨는 당시 피해 여성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화장실 옆 사무실 직원들의 신고로 경찰에 넘겨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69,000
    • +0.72%
    • 이더리움
    • 3,293,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0.14%
    • 리플
    • 718
    • +0.42%
    • 솔라나
    • 195,700
    • +1.45%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40
    • +0%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1.3%
    • 체인링크
    • 15,150
    • -0.53%
    • 샌드박스
    • 34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