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불법도박혐의 검찰조사 인정… 네티즌 "드디어 붐이 꺼지는구나"

입력 2013-11-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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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방송인 붐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오후 다수의 연예인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방송인 붐도 소환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트위터에는 수많은 네티즌이 관련 글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그럼 붐 라디오는 누가 하게 될까”라며 붐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붐의 영스트리트’의 향후 행방에 관심을 드러냈다.

다른 네티즌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진짜 화딱지나서 죽을거 같다”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 드디어 붐이 꺼지는구나”라고 트위터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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