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강력한 법적대응 공식입장 표명…네티즌 격려+응원 봇물 쏟아져

입력 2013-11-12 06:55 수정 2013-11-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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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에일리가 누드사진 유출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가수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출된 누드사진은 에일리가 미국에 거주할 당시 속옷 모델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것”이라며 “일부 사진에 불분명한 내용이 있다. 해당 사진의 유포자에게 개인신상보호법에 따른 불법유포와 관련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일리 공식입장이 발표되자 네티즌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la******는 “에일리 인정하고 법적대응 멋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ga******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슬퍼하지 마세요. 전 항상 언니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고 포기하지 마세요. 에일리언니 화이팅!!! 늘 사랑해요♥ 굿나잇~”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에일리언니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에일리양 힘내고 화이팅 힘든일지나고나면 행복한일만 있을꺼예요 상처가 빨리 치유되길” “에일리 전남친이 미친XX지” “아무리 돈이 궁해도 전여친사진을 그렇게 올리는건 완전 X쓰레기 아녀?” “에일리 불후에서 인기가 좋았는데 마음의 상처 입지 말아요” “에일리 전남친 고소미 먹어라꼭 보여줘라 완전히 달라진 너” “에일리...너무 안됐다 같은 여자로서” “에일리는 피해자” “에일리..지금도 맘이 아플테니 모두 그만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데뷔전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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