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이팝, 에일리 누드 유출 관련 "전 남친 무관" 주장

입력 2013-11-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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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케이팝 사이트 캡처
올케이팝이 에일리의 누드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전 남자친구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12일(한국시간) 'YMC엔터테인먼트(이하 YMC)의 주장에 대한 6Theory Media의 입장'이란 글을 통해 YMC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글에서 올케이팝은 "지난 6월28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을 3500달러(한화 약 375만원)에 팔겠다고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케이팝은 "이 남성은 사진의 소유자가 아니라 중간 연결자였으며 증거로 샘플 사진을 보냈다"면서 "우리는 거래를 거부했고 이 사실을 YMC에 알렸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올케이팝은 지난 10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에일리의 누드 사진을 접했고, 뉴스 매체로서 이를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케이팝에서 일하고 있는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는 이번 일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올케이팝은 "만일 YMC가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면 올케이팝도 그동안 보관하고 있는 모든 증거 자료를 통해 진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YMC는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은 미국 거주 당시 미국의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테스트용이라는 명목하에 촬영된 사진"이라고 밝혔으며, 유출 경로에 대해서는 "올케이팝에 재직 중인 전 남자친구에게 사진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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