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극세사 침구, 시중가보다 30% 저렴해요”

입력 2013-1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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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 사진제공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극세사 침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4일부터 2주간 전국 95개 매장에서 ‘겨울 극세사 침구 대전’을 열고, 착번아웃 극세사 침구 6종과 일반 극세사 침구 총 30여 품목을 시중 유사규격 상품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에 선보이는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에 대해 별도의 컬러로 염색된 극세사 원단을 층층이 깎아내 입체감을 주는 기법으로 만들어 감촉과 무늬가 우수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는 ‘루시드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 사이즈 3만9000원, 더블 사이즈 4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마트는 전년보다 2배 가량 많은 2만여 장을 지난 4월에 사전 기획해, 비수기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원가를 20% 가량 절감했다.

그 외 ‘리빙엘 리프 극세사 차렵이불’ 더블 사이즈 3만1500원, ‘리빙엘 테이트 극세사 차렵이불’ 더블 사이즈 2만7000원이며 극세사 패드와 베개커버도 10% 할인한다.

김상훈 롯데마트 수예MD는 “극세사 이불은 보온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11월이 되면 전체 이불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각광받는 소재”라며 “착번아웃 기법을 통해 다양한 패턴을 가미한 차렵이불을 사전 기획해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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