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브 김선아
(사진=시네마서비스)
배우 김선아가 영화 ‘더파이브’의 홍보를 위해 직접 거리에 나섰다.
지난 12일 김선아는 마동석(대호 역), 박효주(혜진 역), 온주완(재욱 역)과 함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영화 홍보 이벤트를 가졌다.
김선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확성기를 들고 홍보에 앞장서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손으로 ‘파이브’를 만들며 시민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홍보에 임했다.
특히 이번 게릴라성 이벤트 아이디어를 김선아가 직접 제안하는 등 김선아는 이번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행사가 끝난 후 김선아는 “이렇게 뜨거운 반응일 줄 몰랐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기습 어택에 참가한 마동석, 온주완, 박효주 또한 “극장에서 한 번 더 만나자. 하이파이브”라며 ‘더파이브’의 선전을 기원했다.
더파이브 홍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파이브 홍보 현장에 내가 갔어야 했는데", "더파이브 기대된다", "더파이브 김선아가 어떤 역할을 맡은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