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미동전자통신, 첫날 하한가 직행…새내기주의 ‘된서리’

입력 2013-11-13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2종목, 코스닥시장 6등 총 8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 새내기주인 미동전자통신은 이날 2900원(-14.95%) 급락해 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첫 매매거래를 시작한 장초반부터 3%대 수준의 하락세를 보이더니 결국 공모가 2만원에도 못 밑치는 수준으로 개업날 문을 닫았다.

지난 8일 상장한 에이씨티도 첫날 하한가까지 내려 앉으면서 우울한 성적표를 보인 가운데 미동전자통신이 연타를 친 셈이다.

이어 한국테크놀로지우는 전일 대비 3150원(-15.0%)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종가 1만7850원을 나타냈다. 동방아그우(-14.97%)도 함께 하한가 종목에 포함됐다.

특히 이날 우선주 퇴출제도 시행 5개월 만에 SG충남방적우가 첫 상장폐지 종목으로 확정되면서 관련 우선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버행 우려에 몸살을 않고 있는 대한해운(-14.81%)은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우원개발(-14.94%), KT서브마린(-14.91%), 대아티아이(-14.87%), 삼강엠앤티(-14.84%) 등도 하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2,000
    • -1.02%
    • 이더리움
    • 4,631,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37%
    • 리플
    • 1,926
    • -7.36%
    • 솔라나
    • 346,800
    • -3.45%
    • 에이다
    • 1,373
    • -9.07%
    • 이오스
    • 1,127
    • +0.1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18
    • -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4.15%
    • 체인링크
    • 24,300
    • -2.99%
    • 샌드박스
    • 1,059
    • +6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