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바람 막아주고 더욱 따뜻하게… 구스다운·방한 부츠 선봬

▲콘트라 써미트 재킷. 사진제공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100% 구스다운을 사용한 구스다운 재킷과 방한 부츠를 출시했다.

구스다운 재킷은 다운 전문공급업체 태평양물산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 기능성, 활동성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콘트라 구스 써미트 스톰 재킷’, ‘콘트라 구스 익스퍼트 재킷’, ‘콘트라 구스 하프 재킷’에 적용된 콘트라텍스는 수입원단을 대체하기 위해 레드페이스가 10년 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소재다. 방수 및 방풍 기능은 물론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을 자랑한다.

‘콘트라 구스 써미트 스톰 재킷’은 총 8가지 다양한 색상에 700필파워(다운 복원력)의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 보온효과와 복원력 및 경량성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방수·투습은 물론 전면 지퍼에 앞덮게 기능을 하는 플랩(Flap)을 사용해 보온성 기능을 강화했다.

‘콘트라 구스 익스퍼트 재킷’은 충전재의 80%를 솜털로 구성해 높은 보온효과를 제공하며 운동 시 발생되는 땀을 적외선 증폭을 통해 열에너지로 전환해 보온성을 극대화시켜주는 메가히트를 사용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양쪽 주머니뿐만 아니라 가슴 쪽과 재킷 안쪽에도 보조 주머니가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콘트라 구스 하프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에 탈부착이 가능한 퍼(fur) 후드를 적용해 멋을 한층 더했다. 또 겨울철 산행과 일상생활에서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트라 웜 패딩부츠’, ‘콘트라 웜 테크부츠’, ‘콘트라 웜 로얄부츠’도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17일까지 전 매장에서 신상품 구스다운 재킷은 30%, 이월 상품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구스다운 재킷 상품대전’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