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진행을 맡은 게임해설가 정소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진행을 맡은 정소림은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소림은 1973년생이다. 정소림은 지난 2000년 ‘게임스페셜’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정소림은 스타크래프트 1, 2와 스페셜포스, 카스온라인, 서든어택, 워크래프트3, 사이퍼즈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이 가운데 정소림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결승전에서 맛깔스러운 중계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정소림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정소림 몸매, 최고", "정소림, 볼륨감 최고", "정소림 게임여신의 탄생", "정소림, 태연과 닮은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