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트위터)
하루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서준이형 오랜만이다! 더 멋있어진 울 서준이형. 자주 봅시다! 뮤직뱅크 MC 대박! 우리 엠파이어도 대박!”이란 글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으로 ‘현태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박서준은 최근 ‘군필 대세남’으로 불리며 KBS 2TV ‘뮤직뱅크’의 MC 자리까지 꿰찬 연예계 핫 아이콘. 두 사람은 가수 데뷔 전 연기자를 꿈꾸던 하루가 배우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8월 엠파이어가 데뷔했을 때 “친한 동생이 엠파이어로 나타났어요! 재생 고고!”라며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엠파이어를 홍보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엠파이어는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까딱까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