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개를 달고 환상적인 란제리를 입은 엔젤들이 펼치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올해도 환상무대를 선보였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올해 쇼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중 하나는 106억원짜리 속옷이었다. 간판 모델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입고 나온 이 속옷세트는 각종 보석이 장식된 것으로 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섹시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사진=AP/뉴시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