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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왼쪽)과 원본사진(오른쪽).(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지난달 말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유명 모델 미란다커가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 또 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미란다커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사진이 포토샵 처리 의혹이 일고 있기 때문. 이 사진은 미란다커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다른 모델들과 함께 찍은 것으로 원본과 비교해보면 허리가 훨씬 가늘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