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슈스케5' 결승전은 1.777%(전국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슈스케5' TOP3 방송 시청률(2.430%)보다도 0.653%P 하락한 수치이자 이번 '슈스케5' 방송분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이날 시청률은 역대 '슈스케5' 결승전 중에서도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 결승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시즌은 허각이 우승한 시즌2였으며 시즌3, 시즌4, 시즌1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한편 박재정은 이날 결승전에서 사전투표 40%, 심사위원 5%, 대국민 문자투표 55%를 합산해 박시환보다 62점 앞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무대의 저조한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우승 축하합니다”,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실수했을 때 제 마음이 다 조마조마했어요”.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박시환 씨도 수고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