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는 멤버들이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경기 당일 출전에 앞서 여자 출전자들은 몸무게를 쟀다. 우선 몸무게를 제일 먼저 잰 주인공은 김슬기다.
저울에 올라간 김슬기는 몸무게가 49.8킬로그램. 이어 권리세는 50.3킬로그램이 나왔다.
권리세는 "상금을 위해 일부러 찌웠다"고 전했다.
끝으로 구지성이 저울에 오르자, 저울 눈금은 51.2킬로그램을 가리켰다. 이에 구지성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간다 구지성·권리세·김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가 간다, 권리세 재미있다“,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 몸무게 공개"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 짱"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