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오는 12월 14일 씽크빅 학습지 회원 대상으로 '씽크U 창의수학 경시대회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른 융합∙서술형 수학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형태의 전국 단위 평가이다.
단순히 난이도가 높은 문제만 출제되는 기존의 수학경시대회와는 달리, 학년별 교과 과정에맞춰 수학적 사고력을 활용한 스토리텔링형, 스팀(STEAM)형 등 창의ㆍ융합형 문제가 다수 출제될 예정이다.
씽크빅 수학 학습지를 2년 이상 학습한 초등학생 회원 중 씽크빅 학습지 교사의 추천을 받는 회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모의평가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총 6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씽크U 창의수학 경시대회 모의평가' 신청서를 해당 교사에게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wjthinkbig.com)를 참고하거나 전화(1577-1500)로 문의하면 된다.
윤선영 웅진씽크빅 교문마케팅팀 차장은 "씽크빅 학습지를 통해 수학적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온 회원들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