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명품관 하이주얼리 워치 매장은 오는 24일까지 ‘맨스워치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파텍필립·브레게·오데마피게·IWC·예거 르쿨트르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2013년 제네바시계박람회, 바젤시계박람회에서 선보였던 신제품들을 국내에 단독으로 출시한다.
특히 18일 매장을 연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는 오픈 기념으로 맨스워치 컬렉션 기간 동안 총 12억원 상당의 시계 8점을 소개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 단위까지 정확한 시간을 세팅할 수 있는 투르비옹 시계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케이스 두께 4.05mm로 현존하는 시계 중 가장 얇은 핸드 와인딩 손목시계 ‘마스터 울트라 씬 주빌리’, 회전하는 케이스 위에 3차원 투르비옹을 장착한 ‘리베르소 자이로투르비옹 2’ 등이 준비됐다. 듀오미터 스페로 투르비옹 가격은 3억700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