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는 영화 ‘관상’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요금은 4000원이며,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관상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출연하여 900만 관객을 모은 흥행 대작이다.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의 연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제작 당시 주목을 받았다. 영화는 조선 천재 관상가(송강호 분)가 계유정난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영화‘소녀’를 극장과 동시에 상영한다.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내용이다. 배우 김시후와 김윤혜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곰TV는 무비 기획전 오픈 하고 오는 30일까지 최신 영화 4편을 구매 할 경우, 시사회 티켓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