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트위터)
‘예쁜여자’ 소유진이 후끈 달아오르는 겨울나기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겨울 추위를 잊고 싶다면 ‘머더발라드’ 공연장으로! 아주 그냥 후끈후끈 달아오릅니다! 배우들의 열정과 땀에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뮤지컬 ‘머더발라드’ 백보드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늘색 코트에 검은색 핸드백, 그리고 짙은 색의 미니스커트 밑으로 살짝 드러나는 다리가 인상적이다.
소유진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은 “아~ 이 뮤지컬 저도 봤어요” “소유진, ‘예쁜남자’로 뜰 듯” “‘예쁜남자’ 첫 방 잘 봤어요” “따뜻한 겨울 되겠네요. 소유진, ‘예쁜남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 잭희 역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