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변우민 아내 친정식구가 변우민 집으로 집들이를 왔다.
이날 변우민 장모는 사위에게 농담을 던지는 등 어색하지 않은 사이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후 제작진은 변우민 장모에게 사위와 6살 차이 나이 걸림돌을 이겨낼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묻자, 변우민 장모는 "결혼얘기가 끝나고 사위와 딸, 나 셋이서 제주도 여행을 갔다“고 말했다.
이어 변우민 장모는 “2박3일 동안 함께 지내보니 '이 정도 남편감이라면 편하게 살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변우민 가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변우민, 장모에겐 예쁜남자?”,“변우민, 짝 너무 이쁘다”,“변우민, 행복하세요 짝!짝!짝!”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