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불법 스포츠 도박, 그 무서운 유혹

입력 2013-11-21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탁재훈·이수근·토니안·앤디·붐 등 유명 연예인들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국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들이 한 속칭 '맞대기 도박'은 휴대폰으로 운영자가 특정 경기를 공지하면 참가자들이 승리 예상팀과 베팅금액을 문자로 보내는 방식이다. 이들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20억 가까이 이 도박에 돈을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불법 스포츠 도박은 온라인과 휴대폰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 때문에 일반인들이나 학생들도 쉽게 빠져든다는 분석이다. 시장 규모만 해도 최대 39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는 불법 스포츠 도박에 대해 정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19,000
    • -1.09%
    • 이더리움
    • 4,63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36%
    • 리플
    • 1,925
    • -6.01%
    • 솔라나
    • 347,800
    • -2.96%
    • 에이다
    • 1,385
    • -7.36%
    • 이오스
    • 1,130
    • -1.74%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03
    • -1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4.49%
    • 체인링크
    • 24,350
    • -2.64%
    • 샌드박스
    • 1,092
    • +5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