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성형외과는 최근 ‘바노바기성형외과 별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진료 및 환자 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별관은 연면적 약 1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기존 서울 역삼동의 본원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원과 지하로 연결돼 있다.
별관은 수술 환자 및 입원 환자를 배려한 편의 시설을 확충한 것이 특징. 3층에는 수술 후 붓기 완화 관리 및 스킨 케어 서비스를 위한 에스테틱 시설과 지방흡입 후 1:1 맞춤 트레이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 시설을 갖췄다. 5층에는 장기 입원 환자를 위한 전용 병실이 마련돼 있다.
또한 4층에는 ‘해외환자 VIP 대기실’, ‘상담실’, ‘뷰티케어실’ ‘레이저실’, ‘성형 박물관’을 갖춘 국제교류센터가 눈길을 끈다.
반재상 원장은 “바노바기성형외과에는 중국 환자를 비롯 다양한 국적의 해외 환자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 국제교류센터 확충을 통해 이들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